갈등을 빚고 있는 서세원-서정희 부부의 감정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서정희가 남편의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했고 서세원은 이에 불응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는데요.<br /><br />화해를 원하는 남편과 강력처벌을 요구 중인 아내 이들 부부의 자세한 소식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아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서세원이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습니다.<br /><br />26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, 법원이 접근금지명령을 내린 지난 21일 곧바로 서세원이 서울가정법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서세원은 이의신청에서 '서정희에게 해를 끼칠 이유가 전혀 없다'며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0일 서울 청담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서세원은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을 하던 중 서정희를 밀어 넘어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취재진이 해당 장소를 찾았지만 건물 주변에 배치된 보안요원이 접근을 막았는데요.
